저는 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.

가끔 일을 멋있게 하려는 시도들이 있습니다.
일은 빠르고 단순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멋있습니다.

저는 잘 보지도 않는 문서를 장황하게 쓰는 것도 싫어하고,
별 필요 없는 일을 만들어서 흐지부지 하는 것도 싫어하고,
그냥 하면 되는 걸 괜히 키워서 피곤해지는 것도 싫어합니다.

많은 일들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,
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그냥 하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목적과 목표, 또는 요구가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.
차라리 그 시간에 동료랑 커피를 한 잔 마십시다.

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는 항상 다음을 상기합니다.

  1. 이것을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?
  2. 이것을 통해 단기간, 중기간, 장기간에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가?
  3. 이것은 유지될 수 있는가?
  4. 이것이 동료들을 힘들게 하진 않는가?
  5. 이것은 할 수 있는 것인가?
  6. 이게 최선인가?
wookje.kwon's profile image

wookje.kwon

2021-12-13 20:37

Read more posts by this author